교재 실습/자바 웹 프로그래밍 Next Step

1.5 본격적으로 웹 프로그래밍에 도전

Jint 2024. 3. 18. 22:51

1.5.1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습
- 생활코딩의 작심 40시간 라이브: 웹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전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단, 서버측 언어가 자바가 아닌 PHP이지만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https://www.codecademy.com/learn: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해 필요한 지식을 각 지식별로 학습할 수 있다.
http://www.w3schools.com/: codecademy와 같이 병행해 학습할 수 있는 곳으로 프론트엔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1.5.2 책을 통한 학습
책은 개인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추천하는 책이 반드시 좋은 책은 아니다. 자신의 현재 수준과 맞고,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맞는 책이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모든 책들은 학습을 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했으면 한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능력이고, 연습이 필요하다. 누군가 추천하고, 좋다고 이야기하는 책을 무조건 구매하기 보다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을 추천한다.

- 프로가 되기 위한 웹 기술 입문(고모리 유스케 저/김정환 역, 위키북스/2012): 처음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어려운 점 중의 하나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와 기본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와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다.

1) 책을 통한 학습 - 웹 프론트엔드
- 자바스크립트 & 제이쿼리 : 인터랙티브 프론트엔드 웹 개발 교과서(존 두켓 저/장현희 역, 제이펍/2015년):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가 읽어도 괜찮은 책이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기초 지식에 대해 잡지 책을 읽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함도 적다. 이 책을 통해 HTML, CSS,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은 후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는 책으로 넘어가도 좋다.
- 웹 표준 가이드 : HTML5 + CSS3(존 앨섭 저/김지원,홍승표 공역, 한빛미디어/2010년): HTML과 CSS에 대해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룬다.
- 자바스크립트를 말하다 : 가장 간결하면서도 완벽한 자바스크립트 입문서(악셀 라우슈마이어 저/한선용 역, 한빛미디어/2014년): 자바스크립트 에 대해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룬다.

2) 책을 통한 학습 - 웹 백엔드
국내에 자바 언어를 학습할 수 있는 많은 기본서가 있다. 기본서마다 각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골라 학습한다. 인기 있는 책이 무조건 좋은 책은 아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과 맞는 책이 좋은 책이다.
- 자바 프로그래밍(Jeff Langr 저/권오근 역, 교학사/2005):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면서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는 방식이다. 번역 품질이 나쁘지만 책 진행 방식은 괜찮다.
- 열혈강의 자바 웹 개발 워크북 - MVC 아키텍처, 마이바티스, 스프링으로 만드는 실무형 개발자 로드맵(엄진영 저, 이한디지털리/2014): 서블릿, JSP에서부터 시작해 스프링 프레임워크까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반에 대해 따라하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http://blog.eomjinyoung.com/2014/05/blogpost.html 문서를 보면 각 장별로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자바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자바 프레임워크를 직접 구현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 또한 자신의 색깔과 맞는지 검토할 것을 추천한다. 단순히 따라하기 식의 책이라도 자신의 현재 역량에 맞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다.

백엔드 웹 개발자가 반드시 학습해야할 주제 중의 하나가 데이터베이스이다.
- SQL 첫걸음 : 하루 30분 36강으로 배우는 완전 초보의 SQL 따라잡기(아사이 아츠시 저/박준용 역, 한빛미디어/2015년): SQL문의 작동 원리에 대해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초보 개발자가 읽기에 적합하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할 때 모르는 내용이 많더라도 일단 무엇인가를 만드는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무엇인가를 만드는 경험을 하면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재미를 느껴본 후 모르는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학습해 나가면 된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조금씩 눈이 뜨이면 모르는 내용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이와 같은 단계가 정상이다. 알면 알수록 학습할 내용이 더 많아지고,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개발자로 잘 성장해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른다.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다음 단계로 학습할 것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것이다. 이 책은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시작 단계를 벗어나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지식을 학습하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이 끝나고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의 내부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고 싶은 마음, 내가 만든 코드를 좀 더 깔끔하게 구현하고 싶은 마음, 내가 만든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과정에 대해 학습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단계에서 읽으면 학습 효과가 가장 높을 것이다.


참고도서 : https://roadbook.co.kr/169

 

[신간안내] 자바 웹 프로그래밍 Next Step

● 저자: 박재성 ● 페이지: 480 ● 판형: 사륙배변형(172*225) ● 도수: 1도 ● 정가: 30,000원 ● 발행일: 2016년 9월 19일 ● ISBN: 978-89-97924-24-0 93000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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