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를 소개합니다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 타입스크립트 - 타입스크립트를 소개합니다

- 타입스크립트 창시자 : Anders Hejlsberg (앤더스 하일스버그) - MS 엔지니어, C#의 창시자.
2012년에 탄생.

- 타입스크립트 = 오픈소스

- 타입스크립트의 인기
더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어버린 타입스크립트
STATE OF JS 2022 (https://2022.stateofjs.com) : 매년 전 세계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
2022년도 설문결과에 따르면 100명의 자바스크립트의 개발자 중 89명은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다. 취업시장에도 프론트/백엔드를 막론하고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에 타입스크립트 존재.
2023년 프로그래머스 설문에서 배우고 싶거나 배울 필요성을 느끼는 프로그래밍 언어 2위.

- 타입스크립트 = 자바스크립트의 확장판
자바스크립트를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타입 관련 기능들을 추가한" 언어.

// JavaScript
let a = 1;
let b = 2;
console.log(a + b);

// TypeScript
let a:number = 1;
let b:number = 2;
console.log(a + b);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변수의 타입을 프로그래머가 직접 정의할 수 없지만, 타입스크립트에서는 변수의 타입 정의 가능.
타입스크립트 = 자바스크립트 + 타입을 정의하는 문법 추가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모든 문법 포함.

- 자바스크립트도 잘 나가는데 굳이 타입스크립트가 필요할까?
타입스크립트 인기 좋은거 알겠고, 취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것도 알겠고, 배우기 쉬운 것도 알겠는데 굳이 나도 배워야 하는걸까?
타입스크립트가 만들어진 이유는 자바스크립트가 너무 잘 나가기 때문이다.
자바스크립트는 원래 아주 간단한 상호작용 정도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웹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며 유연한 문법, 자유로움, 버그 발생 가능성 높은 특징이 있었다.
그러나 Node.js 라는 자바스크립트 구동기(런타임, 실행환경 -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게 만드는 구동기) 등장으로 어디서든 자바스크립트 구동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이제 무엇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자바스크립트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웹 서버, 모바일 앱, 데스크탑 앱 등과 같은 것들을 만드는데 활용되게 되었다. 자바스크립트의 한계가 사라졌고 전성기가 도래했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을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하다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자바스크립트가 너무 엄격하지 않다는 점이다.
자바스크립트의 유연함이 버그 발생 가능성을 높여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안정성을 떨어트리게 되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의 기존 문법들과 매력은 유지한체 안정성을 추가로 확보한 새로운 언어가 타입스크립트 이다.
이렇게 자바스크립트에 타입과 관련된 여러가지 안정적인 기능을 추가한 타입스크립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타입스크립트는 더 복잡한 상황에서 대규모의 프로그램을 자바스크립트로 만들기 위해, 더 안정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쓰기 위해 타입이라는 안전장치를 추가한 확장판 자바스크립트 이다.


참고링크 : https://www.inflearn.com/course/%ED%95%9C%EC%9E%85-%ED%81%AC%EA%B8%B0-%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 이정환 Winterlood - 인프런